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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육성 스타트업 4곳, 과기부 주관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발 | |||
작성일자 | 2022.08.02 | 조회수 | 19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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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스타트업 중 SK텔레콤이 지원 중인 스타트업은 4개 팀이다. 선발된 ICT 유망 스타트업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 자금을, 민간에서는 기술·사업화 멘토링, 창업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과기부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정부∙공공기관 주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선발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랩에스디는 올해 중기부 Big3 지원사업 약정을 맺고 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딥비전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강소기업에 선발됐으며, 프로메디우스는 2022년 중기부 해외실증 기술검증(PoC) 지원프로그램에 뽑혔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1년 ESG 코리아 를 론칭했다. 현재 21개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이 사업기획부터 경영 인프라까지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얼라이언스 담당은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스타트업의 열정이 어울려 각종 정부∙지자체 주관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코리아가 스타트업들의 숨은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을 앞당기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catchmin@newspim.com 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801000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