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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인력난 해소 위해 청년인재 2200명 키운다 | |||
작성일자 | 2021.09.28 | 조회수 | 1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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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 허정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시급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1년도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15개 교육과정을 추가 선정했다.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2차 추경사업을 통해 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등 디지털 뉴딜 핵심분야에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정 설계부터 교육생 모집, 기업현직 전문가의 강사‧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제작‧운영 등 교육 등 전 과정을 기업 주도형으로 강화한다. 올해는 추경사업(500여 명)을 포함해 총 2200여 명을 교육하는 등 4년간 총 68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사업은 산업체의 교육생 수요가 높은 15개 교육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 교육과정은 선정된 교육기관별로 10월 중에 교육생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기초 개발역량을 보유한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해 10월 말부터 6개월간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교육(960시간)이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 수강 희망자는 교육기관별 커리큘럼과 장소 등을 확인 후 희망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김정삼 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추경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핵심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을 돕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