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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 나서 | |||
작성일자 | 2020.11.04 | 조회수 | 6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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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 서영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이 충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지역의 디지털 뉴딜 현장인 스토랑트를 방문,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인공지능,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충청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인공지능대학원과 비대면서비스 업체를 방문해 디지털 뉴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비대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우선 충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지난 4월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이날 개소식을 통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 장 차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남대가 충청권 바이오 인공지능 융합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차관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이자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비대면 분야의 육성은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과제이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국내 비대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4&aid=0004522424&sid1=105&mode=LSD&mid=s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