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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가 미래 주도… 인간 뛰어넘는 슈퍼AI 시대 올것" | |||
작성일자 | 2019.06.28 | 조회수 | 6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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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도래하면서 1인 미디어, 원격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등 산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인프라 유지·보수에 드는 인력을 줄이고 서비스 개발 경쟁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의류, 컵, 안경 등 대부분이 스마트기기처럼 변하고 인공지능(AI)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범용AI,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AI 등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영 구글 클라우드 한국총괄은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이 서비스를 더 차별화할 기회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인프라 유지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지영 총괄은 "뉴욕타임스의 경우 기사에 싣지 못했던 과거 기록을 창고에서 모두 찾아내 26개의 기획기사로 조명하는 데 기자 7명이 3개월 동안 작업해야 했다"면서 "주요 기록을 클라우드로 데이터화한 후에 같은 비중의 데이터를 추리는 데 기자 1명이 1주일간 작업할 정도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