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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성지로…"슬럼가의 기적" [스타트업이 미래다] | |||
작성일자 | 2019.06.21 | 조회수 | 5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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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창업클러스터 英 런던'테크시티'
■아이디어 하나가 1조 기업으로
■대기업 멘토링, 스타트업 육성 핵심 입주기업들은 구글이 주력하고 있는 머신러닝에 특화된 기업들이었다. 입주기업들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 무료이며, 이익을 창출하는 단계가 되더라도 대가를 받지 않는다는 게 운영자들의 설명이다. 로리니 매니저는 "런던의 창업생태계는 상당히 성숙한 수준인데, 우리는 시드기업이나 시리즈A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인종과 성별에 관계 없이 소수집단들이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시드는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단계를 말하며, 시리즈A는 이들이 데스밸리(초기 위험구간)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정부와 런던시, 벤처캐피털이 함께 운영하는 2억~10억원 미만의 투자시장이다. 주로 시제품 단계부터 시장공략 직전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창업도시 런던, 전국으로 확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