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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세계 1위, 교통·의료 분야서 가능성 있다” | |||
작성일자 | 2019.06.18 | 조회수 | 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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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 주제로 스터디 개최…“자율주행·스마트헬스케어 시장 경쟁력 갖춰야” 교통 분야의 경우 누구보다 빠른 5G 전국망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교통 분야 빅데이터 확보에 따른 효과로는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절감된 비용을 재투자함으로써 플랫폼 및 생태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교통 빅데이터 분야 중에서도 자율주행의 핵심인 '차량통신(V2X)' 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V2X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등을 연결해 데이를 수집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기술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국내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통해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방안의 핵심으로는 ‘의료정보 포털’을 구축해 의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