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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빠진 "스마트공장" 3만개 육성계획..."재앙 될 수 있다"
작성일자 2018.12.27 조회수 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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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공장 3만개 육성계획에 '사이버 보안'이 빠졌다. 사이버 공격으로 제조 공장 가동이 중단될 수 있어 보안이 구비되지 않은 스마트공장 수 증가는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스마트공장 전체 사업을 이끌어 갈 컨트롤타워 없이 정부 부처 협의로 진행, 당장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소홀해진 보안이 지적됐다. 

최근 9개 부처 공동으로 제시한 2022년 스마트공장 3만개 육성 계획에 관련 보안 대책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담당하는 전문기관 등 협의도 없었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