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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살린다… 스마트 공장 3만개 구축"
작성일자 2018.12.14 조회수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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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자리·경쟁력 등 강조

 

정부가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을 목표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한다. 위기에 봉착한 중소 제조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중기부, 산업부 등 9개 부처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선도 스마트 산단 10개를 조성해 이를 근간으로 공장·산단·일터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다. 정부는 목표 달성 시, 제조 중소기업의 50%가 스마트화를 달성하게 돼 6만6000개 일자리가 창출되고 18조원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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