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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전기차 등 신산업이 수출 견인…산업부, 내년 수출 지원 강화
작성일자 2018.11.23 조회수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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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와 전기차, 로봇 등 유망 신산업 수출 증가율이 전체 수출보다 세 배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나며 올해 수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유망 신산업 수출액이 590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월 전체 수출 증가율(4.7%)의 세 배에 달하는 성장세다. 

전체 수출에서 유망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12.8%에서 올해 13.1%로 소폭 증가했다. 

유망 신산업은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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