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뉴스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 중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워라밸'은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다. 퇴근 후 평소 시간이 없어 엄두 내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자기 계발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시간을 할애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것.

최근 ‘크몽’이나 ‘탈잉’처럼 재능을 사고 파는 플랫폼도 이와 같은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ICT멘토링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ICT멘토링 프로그램은 ICT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상업적 목적 없이 ICT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과 팀을 구성하여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학생들은 직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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