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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론산업, 날지 못하는 이유는? | |||
작성일자 | 2018.09.28 | 조회수 | 5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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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를 국내 드론352산업 육성 원년으로 삼았다. 그러나 드론산업 경쟁력은 크게 높아지고 있지 않다. 정부는 2026년까지 산업 규모 4조4000억원, 사업용 드론 5만3000대 상용화, 기술 경쟁력 세계 5위 등 야심찬 계획 세웠다. 하지만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산 드론 공세에 공공기관마저 국산 드론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드론업계에선 이대로 가면 중국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공수요에 맞춘 특화 드론 개발, 수출과 연계 강화, 드론 원천기술과 서비스의 균형 있는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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