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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어 미국도…디지털세 논의 세계로
작성일자 2018.09.27 조회수 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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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디지털세 부과를 추진한다. 고정사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세금을 피해 온 온라인 기업과 전통 소매업 간 공정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불붙고 있는 디지털세 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2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연방대법원이 최근 디지털세 부과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사우스다코타주가 온라인 쇼핑몰 웰페어를 상대로 낸 소송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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