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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차세대 자율주행기술 "C-V2X" 활성화 속도
작성일자 2018.09.27 조회수 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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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9㎓ 시험주파수를 활용한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 기술검증을 시작하고 초기 국제표준에 대한 시험인증 시설도 마련한다. 차세대 자율주행을 위한 C-V2X 기술 활성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연말 또는 내년 초 세계 최초 C-V2X 통신모듈 상용화 시기에 발맞춰 5.9㎓ 대역 10~20㎒ 폭을 시범주파수로 공급할 계획이다. 

5.9㎓ 대역은 롱텀에벌루션(LTE48) 방식 C-V2X 기술을 실증하는데 활용된다. 기업은 C-V2X 모뎀 시제품을 자동차에 적용, 교통사고 등 도로위 돌발 상황에 대응해 자동차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면서 운전자 안전을 높이는 기술을 시험할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 내년 3분기까지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C-V2X 국제표준 테스트베드(가칭)'를 구축한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