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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61% 매일 5000건 보안경보 70%가 제대로 된 조치없이 방치돼" - 시스코 "벤치마크 보고서"발표
작성일자 2018.09.07 조회수 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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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61%가 매일 5000건 이상의 보안 경보를 감지하고 있으나, 위협 경보 중 70%가 제대로된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최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아태지역 11개국 2000여명의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스코 2018 아태지역 보안 역량 벤치마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그나마 조사가 이뤄지는 30%의 보안 경보 중에도 실제 위협으로 판단된 경우는 16%로 파악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34%) 및 아태지역 표준(44%)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기업들이 보안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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