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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SNS는 외산 천하
작성일자 2018.08.28 조회수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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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에 따르면, 6월 한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유튜브에 머문 시간이 무려 289억분이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189억분, 대표 포털 네이버는 130억분에 불과하다.

국내 유튜브 앱의 월간 활성사용자(MAU)는 2924만명에 이른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유튜브에 접속한 이용자가 3000만명에 육박한다는 의미다. 1년간 유튜브 이용시간은 43% 늘었다. 반면, 카카오톡과 네이버는 각각 14%, 7% 줄었다. 

동영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유튜브 점유율은 85.6%다. 2위 아프리카TV는 3.3%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네이버TV는 2%다. 

유튜브는 동영상뿐만 아니라 검색, 음원 스트리밍, 방송콘텐츠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유튜브는 단순 영상 플랫폼을 넘어 검색 포털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