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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불모지 일본, VC 투자 6배 급증...규제 샌드박스 적극 활용
작성일자 2018.08.07 조회수 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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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불모지'로 불리던 일본이 개방형 혁신으로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규제 샌드박스를 조성, 신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대학·대기업 협력 기반을 다졌다.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VC) 투자는 7년새 6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규제에 가로막혀 유망 스타트업 사업 포기가 속출한 국내에도 시사 하는 바가 크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은 7일 '오픈 이노베이션427으로 활성화되는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에서 일본 스타트업 VC 투자 규모가 급증, 2011년 120억엔에서 지난해 709억원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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