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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미래,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달렸다 | |||
작성일자 | 2018.08.06 | 조회수 | 6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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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없음 | ||
-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
국내 통신시장은 이미 성숙기를 지나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최근 보편요금제나 원가공개 이슈는 통신사업자의 수익구조가 성장의 한계에 다다랐으며 더 이상 기존의 네트워크 사업 모델에만 기대어 안주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통신시장의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인접 혹은 이종산업으로 진출하는 탈(脫)통신 흐름을 활발하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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