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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난항, 핵심인력 이탈·지연
작성일자 2018.08.03 조회수 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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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만들어지는 구글의 스마트시티가 핵심인력이 이탈하고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사이드워크랩스가 캐나다 토론토에 건설을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개발 방향과 방법을 고민하는 현지 관리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첨단 기술 환경에서 수집된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누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도시 설계 및 기술을 이용해 과도한 주택비용, 교통 체증,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시도에 새로운 과제를 던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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