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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한·중 대전" 불붙었다…샤오미·오포도 가세 | |||
작성일자 | 2018.07.30 | 조회수 | 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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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 '혁신 아이콘'으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한다.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중국 업체도 잇따라 개발에 뛰어들었다. 중국 화웨이에 이어 샤오미와 오포도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혁신 기업 왕좌를 놓고 한국과 중국 기업 자존심 싸움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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