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뉴스
제목 하단 바

폴더블폰 "한·중 대전" 불붙었다…샤오미·오포도 가세
작성일자 2018.07.30 조회수 5337
첨부파일 없음

한국과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 '혁신 아이콘'으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한다.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중국 업체도 잇따라 개발에 뛰어들었다. 중국 화웨이에 이어 샤오미와 오포도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혁신 기업 왕좌를 놓고 한국과 중국 기업 자존심 싸움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샤오미와 오포가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들 기업은 폴더블 패널 제조사를 비롯해 폴더블 관련 국내외 재료·부품 공급사와 잇달아 협력을 꾀하고 있다. 양사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