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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이통사 드론 활용 활발
작성일자 2018.07.27 조회수 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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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동통신사도 드론352을 활용한 기술 고도화와 시스템 구축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영상 전송부터 재해 시 인명 구조에 활용되는 '날으는 기지국'까지 다양한 용도로 드론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이동통신기업 버라이즌은 이미 2015년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 구글과 함께 드론 배송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뛰어들었다. 아마존 주도로 미국 정부에 60~120m 상공에서 시속 111㎞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드론 전용 항로를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에는 드론 운영·관리업체 '스카이워드'를 인수했다. 버라이즌은 인수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드론 운영을 통합 관리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80(IoT) 관련 노하우도 흡수했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