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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엔 "자율車 교통망",부산엔 "창업 요람" 구축…4차산업 교두보 만든다 | |||
작성일자 | 2018.07.17 | 조회수 | 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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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 세종시 스마트시티의 모습이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정부가 세종시와 부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본구상은 추후 민간기업과 시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연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조7000억원(세종 7000억원·부산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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