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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공동인증브랜드 "PASS"... 사설 전자인증 시장 "태풍" 되나 | |||
작성일자 | 2018.05.23 | 조회수 | 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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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없음 |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사설 전자인증 시장에 진출한다. 3사 통합인증 공동 브랜드 'PASS'도 만들었다. 공인인증서 폐지 후 무한경쟁 체재로 전환하는 사설인증 시장에 태풍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 3사는 그동안 개별로 본인인증 서비스를 했다. SK텔레콤은 'T인증', KT는 'KT인증', LG유플러스는 'U+인증'을 각각 운영했다. 서비스 모두 인터넷 사이트 가입이나 신용카드 결제 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쓰였다. 휴대폰 문자 본인 인증은 SMS를 받아 다시 입력해야 하는데 인증앱은 한 번 설치하면 생체 인식이나 비밀번호만 넣으면 바로 인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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