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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신산업에 160조원 투자, 일자리 20만개 창출"…산업혁신 2020 플랫폼 출범
작성일자 2018.05.14 조회수 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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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 각계 전문가가 힘을 모으는 '산업혁신' 협의체가 출범했다. 업계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비롯해 각종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민간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신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플랫폼은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IoT80 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에서 2020년까지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다. 민간과 정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천전략을 수립하는 민관 협의체다. 신산업 분야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컨설팅과 학계 전문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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