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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용 국산 드론 개발한다…2020년까지 490억 투입
작성일자 2018.03.29 조회수 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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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용 국산 드론 개발한다…2020년까지 490억 투입

 

정부가 화재나 해양사고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할 드론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은 2020년까지 490억원을 투입해 재난·치안현장에서 현장정보를 수집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드론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개발할 드론은 터널이나 대형물류창고 등 실내를 탐색하는 드론과 화재, 사건·사고 등 신고 접수 후 대원출동에 앞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는 실외 재난 대응 드론, 불법조업, 선박사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탐조등과 스피커를 장착한 해양 탐색·구조용 드론 등이다.

 

(내용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