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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감 일정 확정..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그리고 소속기관들에 대한 국감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국감은 ▲12일 과천청사에서 과기정통부, 소속기관, 우본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13일 국회에서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16일 국회에서 원안위,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감사를 한다.

이후 ▲17일 국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에 대한 감사를 ▲19일과 20일에 각각 국회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25개 출연연, 과기정통부 직할 연구기관 등에 대해 감사한다.

23일에는 나주 인터넷진흥원, 광주과학관, 광주과기원 등에 대한 현장 국감을 진행한 뒤 ▲25일 신고리 원전 등에 대한 현장 국감 ▲26일 KBS, EBS ▲27일 방문진과 코바코, 문화방송(비공개)에 대해 국회에서 감사한다.

종합감사는 ▲30일 과기정통부 ▲31일 원안위와 방통위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