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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국산화’ 티맥스의 끝없는 도전
작성일자 2016.04.21 조회수 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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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개발자의 허황된 도전일까? 아니면 국산 운영체제(OS) 개발을 향한 장인(匠人)의 집념일까.’

20일 티맥스오에스가 PC용 ‘토종’ OS인 ‘티맥스OS’를 공개했다. 티맥스오에스는 국산 소프트웨어개발사(史)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60)이 세운 회사다. 야간 상고 출신으로 은행 전산실에서 근무하다 30대에 뒤늦게 미국 유학길에 올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귀국해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하고 KAIST 교수로도 일한 개발자다.

티맥스오에스의 존재 목적은 명확하다. 점유율 98%로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와 대적할 국산 OS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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