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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먹거리는 가상현실”… IT 공룡들, 주도권 경쟁
작성일자 2016.02.03 조회수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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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공룡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가상현실(VR)을 지목하고 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VR은 향후 의료, 교육, 쇼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개발단계부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애플이 VR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수백명의 비밀 연구개발팀을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VR은 기기 사용자가 현실에 없는 가상세계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기술을 뜻한다. 현실세계에 가상 정보를 겹쳐주는 기술인 증강현실(AR)도 있다. 이 비밀 연구개발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라이트로 등에서 이직한 연구원과 개발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VR·AR 기능을 갖춘 헤드셋의 프로토타입(시제품)도 여러 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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