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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기자] 법률이나 기술적 문제로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ARS,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는 전담 창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 활용 애로사항을 전담해 해결을 돕는 '빅데이터 클리어링 서비스'를 'K-ICT 빅데이터센터(한국정보화진흥원)'를 통해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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