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뉴스

가전업계 홈피 '해킹위험'
규제정책·강력한 유인책 필요

가전 업계가 홈페이지 내 회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허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카드번호와 같은 금융정보에 대한 침해 위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관련 업계와 당국의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전 업계가 홈페이지를 통한 마케팅과 제품 판매를 진행하면서도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는 아직 관심을 제대로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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