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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TV가 뜬다, OTT 시장은 "춘추전국시대"
작성일자 2015.06.25 조회수 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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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의미하는 OTT(Over The Top)가 주목받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동영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가구 넷 중 하나는 1인 가구인데 이사가 잦고 방송을 몰아보는 성향이 강해 전통적인 유료방송보다는 비용이 저렴하고 약정 없이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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