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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IT기반 재난관리시스템 `안전과 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작성일자 2015.06.09 조회수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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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난 예방 및 대응 관리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첨단 재난 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 분야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석이다.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가 핵심이다.

부산시는 올해 초 첨단 ICT 기반 통합재난관리시스템 ‘스마트 빅보드’를 구축했다.

스마트 빅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과거 비슷한 재난과 현상황을 일괄 분석해 현 재난에 종합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개발했고, 전국 최초로 부산시에 무상 지원 형태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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