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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요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스윽~"
작성일자 2015.05.15 조회수 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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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 있는 내 정보를 삭제하려고 마음먹은 순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다. ‘대체 내 정보는 어디에 얼마나 흩어져 있는 것일까, 과연 다 찾을 수나 있을까’라는 의문이다. 

개인 정보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대행업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혼자 힘으로 이를 확인해 낼 재간이 없다.

물론 인터넷 이용자들이 품을 들이면 마냥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는 주민번호 클린센터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개인정보보호포털 등을 활용하면 일단 내 정보가 어느 사이트에 산재돼 있는지부터 파악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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