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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도 개인정보 동의하다 추락한다 | |||
작성일자 | 2015.04.24 | 조회수 | 5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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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없음 | ||
최근 삼성전자가 스마트TV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변경하면서 ‘음성인식기능 강화를 위한 음성 데이터의 수집’을 포함하자 소비자들이 반발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스마트TV 앞에서 오가는 소비자들의 대화 내용을 삼성전자가 모두 수집할 것처럼 오해했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에는 전자기기가 다양한 센서를 갖추고 인터넷으로 연결돼 개인정보를 처리한다. 사물들이 개인정보 처리장치가 되는 것이다. 손목시계는 건강정보, 위치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준다. 반면, 개인정보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되어 국경을 넘어 처리되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법령을 강제하기 곤란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