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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글로벌 프로젝트, 코리아IT펀드 등 연장키로



정부가 380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 펀드인 '코리아 IT펀드(Korea IT Fund)'의 만료시기를 연장, 벤처투자 자금 여력을 확충해 유망 ICT 스타트업(신생벤처).벤처기업에 대한 연계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또 ICT 분야 창업.벤처 융자.펀드 규모도 2014년 1070억원에서 2015년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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