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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 “사물인터넷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하둡 제공” | |||
작성일자 | 2014.10.27 | 조회수 | 6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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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없음 | ||
[디지털데일리=심재석 기자]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쏟아지는 데이터는 기존의 빅데이터와 양상이 다릅니다. 아주 작은 용량의 파일들이 수조 개씩 쏟아집니다. 이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맵알테크놀로지스(이하 맵알)가 유일합니다” 맵알테크놀러지스의 마틴 달링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24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달링 부사장은 “IoT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맵알은 하둡 배포판 업체 중 가장 유료 고객을 많이 보유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달링 부사장에 따르면, 맵알의 하둡은 8킬로바이트(KB) 단위로 파일을 쪼개서 처리할 수 있는 반면 표준 하둡은 64메가바이트 단위로 처리한다. 작은 크기로 쏟아지는 파일들을 처리하는데는 표준 하둡보다 맵알의 하둡이 더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