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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혁명과 데이터 그리고 보안 | |||
작성일자 | 2014.09.26 | 조회수 | 6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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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민세아 기자] 빅데이터·IoT 시대, 구글의 Nest 인수가 갖는 의미와 향후 과제는?
올해 초 구글은 보일러 온도조절기 업체 Nest를 32억 달러에 인수했다. 구글은 왜 한낱 보일러 온도조절기 업체에 불과한 Nest를 어마어마한 거액에 인수한 것일까? 그 이유는 구글이 빅데이터(Big Data)와 사물인터넷(IoT)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더 많은 데이터의 수집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구글은 현실에 있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했고 기존의 디바이스로는 한계를 느꼈던 것.
Nest는 일반적인 보일러 온도조절기 업체가 아니다. Nest에서 제공하는 온도조절기는 무선통신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온도제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 생활패턴을 학습해 사용자가 잠이 들거나 외출하는 것을 감지하고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는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