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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ICT 신기술 대전 열린다"
작성일자 2014.09.26 조회수 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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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철저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전세계 모든 ICT 기술들이 하노버에서 선보일 것이다"(올리버 프레제 도이치매세 세빗 총괄 사장)

내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지털박람회 세빗(CeBIT)을 소개하기 위해 올리버 프레제 도이치메세 세빗 총괄 사장이 26일 서울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세빗은 ICT 신기술이 대거 선보인다는 점에서 세계 IT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지난해 3400여개 참가업체, 70개국, 5만명 해외 참관객이 참여한 세계 최대 수준의 B2B IT 행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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