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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없는 꿈의 고속도로 만든다 | |||
작성일자 | 2014.09.22 | 조회수 | 6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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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민두기 기자] 우리나라가 졸음, 전방 주시 태만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첨단미래고속도로인 ‘스마트하이웨이’ 기술을 이끌어 나간다. 국토교통부는 첨단미래고속도로 시연 행사를 16~18일 서울요금소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하루 평균 20여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 구간에서 차량용 고속무선통신 기지국, 도로 레이더, 파노라마 폐쇄회로TV(CCTV) 등을 설치하고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에 단말기 100대를 설치하여 현장 실증시험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실증에는 WAVE 기지국(9개), 스마트단말기(100대), 레이더(4대), 파노라마 영상시스템(2대) 등 장비를 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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