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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유선랜 장비시장 5천 934억원 규모 | |||
작성일자 | 2014.09.16 | 조회수 | 6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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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유재환 기자] 올해 국내 유선랜(Local Area Network) 장비시장은 전년 대비 0.5%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5,934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홍유숙, 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Korea Fixedline Equipment Market 2014-2018 Forecast and Analyst, 2014H1 Review')에 의하면, 장기적으로는 향후 5년간 연평균 2%의 비교적 완만한 성장률을 보이면서 2018년 6,520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그동안 통신사업자간에 경쟁적으로 투자해 왔던 모바일 LTE 및 LTE-A 인프라의 안정화에 따라 무선 CAPEX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인 유선 CAPEX의 상승은 통신사업자의 유선 통신 인프라 투자 회복을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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