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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IoT 표준전쟁 시작...LGU+, 홈네트워크 IoT통신규격 "Z-웨이브" 쓴다 | |||
작성일자 | 2014.08.20 | 조회수 | 6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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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ews=오은지 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용 무선통신 프로토콜 표준을 먼저 확정하면서 IoT시장 선점을 위한 통신업계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아이리버 인수 후 직접 제조사를 거느리면서 다양한 무선통신 규격을 검토하고 있는 SK텔레콤과 IoT시장 전략을 수립 중인 KT의 반격이 예상된다. 하지만 3사가 각기 다른 표준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불편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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