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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내 단백질 기능 변화, 빅데이터로 예측한다 | |||
작성일자 | 2014.08.18 | 조회수 | 6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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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남도영 기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몸 안의 각종 유전자와 단백질의 기능 변화를 예측하는 기법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했다. 이기영 아주대 의대 교수(의료정보학과)와 허원기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 트레이 아이데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대량의 단백질이 특정 조건 내에서 세포 안의 어느 위치로 이동해서 어떤 역할을 할 지 컴퓨터로 자동 예측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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