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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남도영 기자] 가톨릭대, 개방형 통합플랫폼 'SeeMe5' 론칭

#중학생 김 군은 군것질이 생각날 때마다 스마프폰을 꺼내 게임을 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식이영양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고 배지를 모으는 게임이다. 차고 있는 스마트 시계는 그 날 움직인 걸음 수와 운동량을 자동으로 전송하고, 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 부모는 스마트폰으로 김 군에게 적합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추천 받았다.

상상 속 이야기일 것 같은 이런 일들이 가까운 시간 내에 '아동·청소년 비만 해결 오픈 통합플랫폼' 서비스 내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아동·청소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생명공학기술(BT)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개방형 통합 플랫폼'이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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